제주특별자치도는 종교음악과 종교철학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도민을 돕고 문화적 충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종교합창 정기연주회·힐링(치유)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사업비는 총 2억6000만 원 규모로, 종교합창단 정기 연주회는 1000만 원 이내, 힐링(치유) 프로그램 운영은 2000만 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앞서 지난 1~2월 공개모집 결과 종교합창단 정기연주회에는 24개 단체가, 힐링(치유)프로그램 운영 지원에는 13개 단체가 신청을 했다. 도는 신청 건에 대한 부서 자체 심사 이후 이달 중 제주도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단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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