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제주지역에서 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000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94명이 추가됐다. 전원 국내 발생자로 누적 확진자는 3만7470명으로 늘었다. 지난 17일부터 1000명대와 2000명대를 오가다 결국 3000명대의 확진자가 나왔다.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부터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17일부터 1000명대를 넘어서며 23일까지 1000명대의 확진자가 나왔다. 24일에는 처음으로 2000명대를 넘어섰고 26일에는 2167명으로 사상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는데 2일 또다시 최다 발생기록이 나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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