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제주지역에서 5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874명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4만7029명으로 늘었고 격리중인 확진자는 1만7705명에 이르고 있다. 3월에만 1만505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2일 3294명, 3일 3399명, 4일 3285명에 이어 나흘 연속 3000명대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연령대를 보면 20세 미만이 전체의 29.4%인 846명으로 가장 많았다. 20세~59세 1606명, 60세 미만 422명이다. 확진자중 위중증 환자 8명이며 추가 사망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28명을 유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