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이달의 새농민상(像)' 3월 수상자로 제주시농협 조합원 조진홍(64)·박미경(60)씨 부부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들 부부는 1988년 후계농업인에 선정된 후 전작·채소류 등 복합영농을 시작해 현재 제주시 소재 '명도암 야채'에서 배추, 알타리, 열무, 시금치 등을 재배 납품하고 있다. 연중 다품목 생산을 위한 작목별 토지 구분으로 농업생산성 향상과 농산물 판로 확대에 나서는 한편 지역주민의 유휴지를 활용한 텃밭가꾸기(체험농장)를 통해 지역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 2019년부터 제주시농협 영농회장과 대의원을 역임하며 농협사업의 홍보와 봉사활동도 벌이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성금 전달 (주)서일 이웃사랑 성금 전달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상인회 아동 돕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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