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주차된 차량 8대를 파손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A(41)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11시쯤 제주시 연동의 한 골목길에서 주차된 차량 8대의 사이드 미러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술에 취해 있었다고 진술했으며,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