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제주시청 맞은편 거리에서 열린 국민의힘 유세에서 이준석 대표가 청중들에게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 대표의 제주 유세는 지난 4일에 이어 사흘만이다. 이 대표는 "제주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제2공항은 윤석열 후보가 당선돼야 가능할 것"이라며 윤 후보 지지를 요청했다. 이 대표는 또 "윤 후보는 헌법정신에 따라 국가 시책에 협조한 국민들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피해 규모에 따라 보상할 것이며 이게 바로 정의이고 공정"이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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