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그 뜻과 의미를 되새겨야 할 것"이라면서 "코로나19 이후 많은 분야에서 의미 있게 진행되고 개선되어 오던 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제주도는 역사적으로도 여성이 주체적으로 주도하여 일궈온 땅이다. 이런 흐름을 이어갈 수 있는 교육문화를 만들고 이어나가는데 필요한 교육 어젠다를 설정, 실현하겠다"면서 "교원의 출산휴가 제도의 보강, 성인지 감수성 교육의 수준을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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