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10일 하루 동안 3000명 대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후 5시까지 374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6만6658명으로 늘었다. 이달 들어선 3만4685명이 감염됐다. 신규 확진자들의 연령별 분포 현황을 보면 20~59세가 1958명, 20세 미만이 1308명, 60세 미만이 478명 등이다. 도내 격리 중인 확진자 수는 2만2738명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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