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제주자치도의원 진보당 양영수 예비후보(아라동·사진)는 23일 제주시 아라동지역에 복합문화공간 역할을 하는 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아라도서관은 기존의 도서관 역할은 물론 북카페, 어린이자료실, 스터디룸, 영유아공간, 마더센터등 설치돼야 하며 문화공간 역할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어 "아라도서관은 지역주민이 모이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자연친화적 설계와 휴식의 공간, 지역문화의 중심 역할도 해야한다"며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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