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경흠 정책위 부의장(사진)이 지난 23일 6·1제주자치도의원선거 아라동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사표를 던졌다. 올해 28세인 강 예비후보는 청년의 힘과 젊음의 혼을 담아 아라동의 희망과 제주의 꿈을 위해 겸허한 자세로 뚜벅뚜벅 걸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마을 만들기 발전사업과 도시재생전략을 제대로 수립해서 주민들과 상생해 살기좋은 아라동을 만들겠다"며 ▷아라동 상징의 관광지 조성 ▷스포츠센터 건립 ▷주차난 해결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제주남광초와 제주제일중 대기고 제주국제대를 졸업했고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운영위원과 아라동연합청년회 재무관리국장 등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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