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 임영웅이 첫 정규 음반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2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임영웅이 5월 2일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임영웅이 그간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히어로'(HERO), '이제 나만 믿어요',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사랑은 늘 도망가' 등을 내며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어 새 음반에 대한 관심이 크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임영웅은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한 뒤 꾸준히 인지도를 쌓아왔다. 2020년 TV조선 '미스터 트롯'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대표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했고, 최근에는 트로트 외에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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