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홍 전 조천읍장(61·국민의힘,사진)이 6·1지방선거 제주자치도의원 선거 조천읍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표다지기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청과 시청에 38년간 공직 생활을 하며 쌓은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조천읍의 가치를 키워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자연과 역사문화를 활용한 관광산업 육성 ▷1차산업 경쟁력 강화 ▷청년일자리 창출 ▷주민주도의 사업 발굴 ▷이주민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조천읍의 체계적인 발전계획 관리 ▷편안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등에 대해 세부작업을 거쳐 공약으로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산업정보대 관광과를 졸업했으며 제주시 아라동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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