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 선거 서귀포시 서부선거구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정적인 돌봄 여건 조성을 위해 돌봄에 관한 학부모 수요를 반영, 오후 7시까지 돌봄 운영을 권장해 돌봄 제공 시간을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초등돌봄교실 운영 시간 확대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피력했다. 정 예비후보는 "다만 학교에서는 학부모의 수요, 돌봄 여건 등을 고려해 돌봄 운영 시간을 결정하며, 시설 및 출입 인원 관리, 돌봄 학생의 귀가 안전 등 안전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면서 "기존 돌봄중심 운영에서 탈피해 '1인1기' 특기 및 적성교육을 강화함으로써 내실있는 초등돌봄교실이 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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