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전으로 산화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는 '제7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지난 25일 국립제주호국원 현충광장에서 거행됐다. 올해 '서해의 별이 되어, 영원한 이름으로'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은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 이석문 교육감, 제주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회장 김달수)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는 영웅들의 헌신과 희생에 보답하는 길은 이웃과 연대하고 협력하는 것"이라며 "제주도정은 나라와 국민을 위한 호국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진정한 보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조천농협 계통출하농가에 영농자재교환권 한경라이온스클럽 취약계층에 마스크 우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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