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성민 의원(도남동·이도2동, 더불어민주당, 사진)은 28일 6·1지방선거 제주시 이도2동선거구에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강성민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년 동안 왕성한 활동을 통해 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 능력도 검증받았다"며, "동네도 알고, 제주도 이해하고, 중앙에 인맥도 많은 것이 장점인 만큼 지역구와 제주지역의 주요현안을 적극 해결하고, 코로나 시대 위기 극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민 의원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도의회 내 (가칭)일상회복및코로나대응특위 구성 ▷완전한 4·3해결을 위한 4·3역사 왜곡 방지와 4·3유족 보상금 지급 지속 추진 ▷풀뿌리 민주주의 확립과 제왕적 도지사 견제를 위한 기초자치단체 부활 ▷제주시민 쉼터 조성을 위한 시민복지타운 공원화 사업 추진 ▷도남동 주차문제와 문화복지 요구 해결을 위한 제스코마트 공영주차장 및 문화복지 시설 마련 ▷도남동과 이도초지역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오남로-이도초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 발주 ▷도남초·이도초 깨끗한 학교를 위한 학교환경개선사업 지원 ▷도남동·이도2동 어르신이 행복을 위한 경로당 신설 및 시설 개선 추진 ▷도남동·이도2동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 지원 등을 주요공약으로 내놨다. 강 의원은 11대 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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