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지방선거 제주자치도의원 홍인숙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아라동, 사진)가 생활정치 2호 공약으로 '아라초등학교 초과밀학급 해소'를 제시했다. 홍 예비후보는 "아라동지역의 도시개발 등으로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아라초와 영평초의 학생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내 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해 초등학교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예비후보는 이어 "아라동 전체의 미래를 생각하고 시급성과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초등학교 신설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자치도의원 아라동선거구는 민주당에서 홍 예비후보를 비롯해 강경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고태순 제주자치도의원 등 3명이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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