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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사진)이 31일 제8회 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재선 도전에 나섰다. 임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들에게 지난 2년간의 의정활동을 평가받고, 지역 현안사항 해결에 매진하겠다"면서 출마 이유를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의정 활동기간 강정마을공동체회복에 관한 지원조례를 개정돼 공동체회복기금 적립이 시작됐고, 신시가지 강정택지지구 주차타워와 복합문화센터 설립을 위한 부지매입 행정절차가 마무리 됐다"면서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대천동 중문동 예래동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중문청년회의소 회장, 중문중학교 운영위원장, 중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역임했다. 한편 제주자치도의원 대천동·중문동·예래동선거구에는 민주당 임정은 의원만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국민의힘은 아직 등록 예비후보가 없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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