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제주자치도의원 화북동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강성의 예비후보(사진)는 오는 10일 제주시농협 화북점 맞은 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재선에 도전하는 강 예비후보는 "화북공업지역의 환경관리를 위해 미세먼지집중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미세먼지신호등, 대기측정소, 대기오염저감시설 버스정류소 확충 등으로 보완해왔지만 아직 할 일이 많다"며 "복잡하게 얽혀있는 제주도정의 난맥상을 제대로 풀어가야하고, 그러기 위해선 지속적인 감시자와 견인자 역할이 필요하다"고 재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제주자치도의원 화북동선거구에는 강 예비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에서 고경남 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 제주시지회 후원회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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