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제주자치도의원 노형동 갑선거구 국민의힘 김채규 예비후보(사진)는 4일 공동주택 부설주차장 유료 개방과 원노형·월랑지역 주차빌딩 복층화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시 노형동 지역의 최대 난제는 주차문제 해결"이라며 "공동주택 부설주차장을 유료 개방함으로써 상업지역 주차난을 완화할 수 있고 조례 개정 등을 통해 비용을 일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와함께 "원노형과 월랑지역 기존 주차장을 복층화해 공용주차장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주자치도의원 노형동갑선거구는 국민의힘에서 김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에서 현역 비례대표인 문경운·고현수 예비후보, 그리고 한국노총제주지역본부 사무처장 출신인 양경호 예비후보 등 모두 4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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