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제주자치도의원 연동갑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황경남 예비후보(사진)는 4일 신제주권역 복합 커뮤니티센터를 설치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돌봄과 소통, 나눔의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황 예비후보는 "복합 커뮤니티센터는 마을사랑방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지역주민들의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는 경로당, 마을회관, 유치원 같은 공공시설과 체육시설, 문화시설 등을 포함시킨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시설과 문화예술이 있는 복합 공유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황 예비후보는 이어 "주민센터, 도의회, 도청 등 주요 관공서의 1층을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고, 프로그램 운영에서 관리까지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구성, 유아에서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이 이용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에 적극 개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자치도의원 연동갑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에서 황 예비후보를 비롯해 현역인 양영식 제주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 국민의힘에서 김철웅 전 제민일보 편집국장 등 3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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