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하루 사이 1000명 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오후 5시까지 도 잠정 집계 결과 178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7만952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들의 연령별 분포 현황을 보면 20세 미만 589명, 20~59세 987명, 60세 이상 207명 등이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 수는 2만201명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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