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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9일 도내에서 255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도내 누적 확진자 수가 19만5970명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도내 1일 확진자 수는 지난 5일 4159명에서 6일 3215명, 7일 2854명, 8일 2739명, 9일 2553명으로 나흘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최근 1주일 간 확진자 수도 전주 대비 7879명 감소한 2만491명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감염된 확진자들의 연령대는 40~49세가 전체의 15.8%를 차지해 가장 많고 이어 0~9세(15.1%), 10~19세(13.9%), 30~39세(13.8%), 20~29세(12%), 50~59세(11.8%), 60~69세(9.1%), 70~79세(5%), 80세이상(3.5%) 순이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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