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활용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 제주에도 개설된다. 국제미래학회(회장 안종배)와 제주미래창의캠퍼스(학장 박호래),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공동회장 조동성, 안종배), 한라마을도서관(관장 김동호)은 스마트 메타버스 전문가(NFT포함) 과정을 오는 16일~17일 2일간 제주 한라마을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총 16시간 과정으로 개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 통해 수강생들은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미래사회변화에 대한 이해, 스마트폰으로 메타버스용 콘텐츠를 만드는 실전 방법, 그리고 가장 범용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4가지 메타버스(이프랜드, 게더타운, 제페토, 젭)을 구축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방법, NFT를 발행하고 메타버스와 연동하는 실전 방법, 그리고 메타버스를 줌과 연동하고 스마트폰과 PC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실전 방법 및 메타버스를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익힐 수 있다. 교육과정 수료생들은 국제미래학회와 제주미래창의캠퍼스 명의의 '제주 스마트 메타버스 전문가(NFT포함) 과정' 수료증을 받을 수 있고 희망자는 등록민간자격증인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메타버스)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도 있다. 이밖에 자세한 문의는 한라마을도서관이나 이메일(future@cleancontents.org)로 하면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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