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재봉 작가의 '교래리밭' '인체연습' 김재봉 작가의 첫 개인전 '만들기와 그리기'전이 제주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장에선 작가가 1985년 이후 제주에서 거주하며 교직생활과 더불어 탐구해온 입체와 회화 작품 35점을 만날 수 있다. 인체를 해부학적·구조적으로 해석한 조소 작품인 '인체연습'과 추상 작품인 '형상연습', 그리고 주변 인물을 비롯 바다, 나무, 숲, 마을 풍경 등을 그린 유화 작품 등이다. 전시는 오는 21일까지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