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자치도의원 후보 무신청 선거구가 당초 2곳에서 1곳으로 줄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최근 이서윤 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운영위원(사진)이 대정읍선거구에 공천을 추가로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자치도의원 대정읍 선거구는 국민의힘 이윤명 예비후보, 그리고 현역인 무소속 양병우 예비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 지역으로 민주당이 지난 1~6일 실시한 광역의원 후보자 공모에서는 신청자가 없었다. 이서윤씨는 제주중앙여고와 제주대를 졸업하고 아트브릿지 대표를 맡고 있으며 지난 대선때는 이재명 후보 SNS단장으로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제주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 단수신청 지역과 제주시지역 경선지역을 중심으로 1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으며 선거구 획정 후 서귀포지역 공천자를 발표하기로 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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