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이틀 연속 일일 1000명 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139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21만2783명으로 집계됐다. 이달 들어선 4만4653명이 확진됐으며 최근 일주일 사이에는 1만539명이 확진됐다. 주간 일 평균 확진자 수는 1506명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전주 대비 7098명이 감소된 수치다. 격리 중인 확진자 수는 8655명이며 이중 8493명이 재택 치료를 받고 있다. 도내 위중증 환자는 6명, 치명률은 0.07%를 나타내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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