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경흠(28, 사진) 제주자치도의원 예비후보(제주시 아라동)는 21일 아라동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1차 공약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아라동지역은 인구 유입 급증하면서 과밀학급 문제와 여가인프라 부족 등으로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면서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병설유치원을 포함한 초등학교 신설 ▷마을회관 및 문화체육복합시설 건립 ▷첨단과학기술단지 공영버스 노선 개편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주자치도의원 아라동 선거구는 인구증가로 분구가 예상되면서 민주당에서 홍인숙 강경흠·고태순 예비후보 등 3명, 국민의힘에서 신창근·김태현·김대우 김명석 예비후보, 정의당 고은실 예비후보, 진보당 양영수 예비후보 등 9명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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