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철쭉. 4월 들어 네번째 맞는 주말 제주지방은 대체로 흐리거나 맑은 날씨가 예상돼 야외활동하기에 좋은 날씨를 보이겠다. 2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이날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 23일 새벽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23일 새벽(00~06시) 예상강수량은 5㎜ 미만으로 양은 많지 않겠다. 휴일인 24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기온도 평년보다 높아 포근하겠다. 22일 낮 최고기온 19~25℃, 23일 아침 최저기온 15~17℃, 낮 최고기온 20~21℃가 되겠다. 24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22~23℃까지 오르겠다. 해상에서는 22일부터 제주도 해상과 남해서부해상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4월 마지막주인 25일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29일에도 비날씨가 예보돼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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