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63) 제주교육감 예비후보는 선거 기간 '일상 회복 하이파이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제 코로나를 넘어 일상 회복을 꽃 피울 시간"이며 "온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 연대와 협력이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는 진정한 회복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와 희망이 담겼다"며 "선거 기간 동안 하이파이브를 통해 소통의 폭을 넓히고 회복의 희망을 키우겠다. 미래 정책의 지혜도 충실히 듣고 수렴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6·1지방선거 제주자치도교육감 선거에는 현 이석문 교육감의 3선 도전을 위해 20일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김광수 전 교육의원과 고창근 전 제주자치도교육청 교육국장은 4월 말까지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에 합의한 상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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