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천 장경모의 '소나무'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하는 제4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제주예술인들의 잇단 수상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최근 발표된 서예부문 최종 심사 결과 부윤자·이은실(한문) 작가와 김정석·김효은·백경애·양윤영(캘리그라피·현대문자미술) 작가, 김연숙(한글소자) 작가, 강숙자(한글) 작가가 각각 특선을 차지했다. 또 김형석·오승희(한문) 작가와 강성도·고영란·이경미·현경자(캘리그라피·현대문자미술) 작가, 강병상·김양선(한글) 작가는 각각 입선작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와함께 앞서 제주문인화연구회는 연구회 소속 서연회 작가 5명이 문인화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장경모), 특선(김미경), 입선(김영선, 허은석, 박영애)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수상작 전시는 1~3부로 나눠 성남아트센터 갤러리 808호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문인화부문은 다음달 17일부터 28일까지, 서예부문은 다음달 31일부터 6월 11일까지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