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승아(46)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는 28일 오라동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그린뉴딜 4차 산업과 연계한 스마트 환경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도시계획도로 사업, 오수·우수관 분리 사업, 오라초 앞 보행길 보강 및 전선 지중화 등 주거지역 환경시설을 사람 중심으로 디자인하겠다"며 "주차장 부지도 공개 매입 홍보로 전환하는 등 지역의 현안들을 주민과 소통하며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제주자치도의원 오라동 선거구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이승아 의원이 공천을 받았고 국민의힘에서는 아직 예비후보 등록자가 없는 상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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