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27일 도내 사회복지시설 5곳에 1630만원 상당의 긴급구호품 163세트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된 긴급구호품은 담요 2개, 운동복 1벌, 일용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적십자사는 제주시희망원, 희망나눔종합지원센터, 제주평화양로원, 사랑의 집, 작은예수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5곳에 물품을 전달했다. 오홍식 회장은 "지원물품이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재난구호와 평시구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행정자료실 새단장 시는 지난 3월부터 기존 서가와 자료의 이전 작업을 시행해 내부를 개방형 구조로 개선하고 4월에는 내부 공사를 거쳐 이용자 열람석과 자료 검색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도서 진열대 제작, 관리자 안내 데스크 조성 등 책을 찾기 쉽고 자료 검색과 안내가 편리한 새로운 모습으로 이용자를 맞으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홈페이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접속, 비대면 대출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목신협 지역 아동 결연사업 동참 이번 협약을 통해 보목신협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2명과 결연해 성인이 될 때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아동학대예방 거리 캠페인 하귀여성의소대 노인 돕기 성금 전달 효돈동새마을부녀회 알뜰마당 수익금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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