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가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전환(DX)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를 갖추기 위해 '국토부 캠퍼스 혁신파크' 제주 유치에 적극 나섰다. 28일 제주대학교에 따르면 캠퍼스 혁신파크는 대학 유휴부지를 첨단산업단지로 조성, 기업시설과 창업지원시설, 주거·문화시설 등을 설치·유치하는 사업이다. 현재 강원대와 한남대·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등 다섯 곳에서 캠퍼스 혁신파크가 조성 중이다. 수년간 데이터센터는 지자체를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 추진됐으나 성공하지 못했고, 도내에는 아직 한 곳도 없는 실정이다. 데이터산업과 스마트에너지, 스마트시티의 허브인 데이터센터에 대한 산업계와 학계의 요구를 받아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제주대는 '국토부 캠퍼스 혁신사업' 유치를 위해 캠퍼스 내에 연면적 1만3000㎡에 달하는 최고의 데이터센터 전용설비를 갖춘 혁신허브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JDC 공동 현안 해결 방안 논의 이번 정례협의회는 국제자유도시 정책 추진 주체인 제주도와 JDC 실무급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성휴먼시아 텃밭 가꾸기 사업 이들은 각종 묘종과 상토·비료 등을 지원받아 주민들과 함께 심었다. 한농연도연합회 후계농업 리더십 교육 이번 후계농업 전문인력 리더십 교육은 농업과 농산물 유통에 대한 시대적 패러다임 변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한림119·의소대 비닐하우스 안전 점검 도자원봉사센터 안전체험교육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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