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현정화(60, 사진) 제주자치도의원선거 예비후보(대천·중문·예래동)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제주 1호 공약인 '관광청'을 중문지역으로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현 예비후보는 "대천·중문·예래동은 중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제주의 관광 1번지 역할을 톡톡히 해온만큼 '제주특별관광청' 신설의 최적지"라고 강조하고 "특히 윤 당선인이 우리 당(국민의힘)이라는 점과 재선 의원으로서 쌓아온 기반 역량으로이 사업의 추진은 현정화가 적임자다"라고 강조했다. 현 예비후보는 "아직까지 미완성인 중문관광단지가 '관광청' 신설을 통해 완성된 단지로 변모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대변자가 되어, 주민-도정-국정간 원활한 소통의 가교 역할로 유치 추진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주자치도의원선거 대천·중문·예래동선거구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의원과 재선의원 출신인 현정화 예비후보간 리턴매치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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