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부평국)는 5월부터 민간체육시설 업종을 이용할 때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 카드 사용에도 10%의 할인이 지원된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 19로 체육활동이 위축된 도민들의 생활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올해 4월부터 도체육회에 선정 승인된 민간체육시설업종 중에서 제주카드(신용, 체크) 및 농협카드(NH신용, 체크)로 이용료를 결제할 경우 이용료의 10%(월 2만원 한도 내)를 카드사 청구할인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5월 1일부터 제주지역화폐인 탐나는전 카드 이용 시에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카드사 확대는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운영 활성화 차원에서 이용 시 월 2만원 내 할인 지원된다. 선정업체 확인은 도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가맹을 희망하는 업체는 제주도체육회에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하면 현장 확인 후 은행통보로 확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생활체육부(717-7145)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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