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예, 김예진, 오예진, 강서정, 홍영옥 지도자(왼쪽부터)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사격팀이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명중시켰다.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지난달 27일 대구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5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겸 2023 국가대표(급) 선발전 여고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696점을 쏘며 부산영상예술고등학교(1694점)와 전남체육고등학교(1689점)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선 오예진(2)이 본선 579점(1위)을 쏘며 대회신기록으로 파이널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6위에 머물렀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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