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은 전국 지방해경청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에 자체 제작한 가상현실 청사를 지난 1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제주해경청 청사는 국내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공개됐으며, 정책 홍보보다는 누구나 머물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와 관련 제주해경청은 5월 한 달간 제페토에서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월드를 검색, 접속해 아바타 인증사진을 남기고 아이디, 연락처를 제주해경청 홍보계(100jh@korea.kr)로 남기면 총 2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프리미엄 네일 세트)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제주해경청은 해양경찰을 꿈꾸는 수험생, 어린이들에게 간접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해양경찰 근무복 점퍼를 제작, 모든 판매 수익은 사회 취약계층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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