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가 제주의 일교차가 10℃ 이상 날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일 아침 최저기온은 9~11℃, 낮 최고기온은 19~20℃이며, 4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3℃, 낮 최고기온은 21~21℃ 분포를 보이겠다. 아울러 3일 새벽까지 제주에는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8~11℃로 큰 지역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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