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10시49분쯤 서귀포시 대포동 소재 숙박시설 건식사우나에서 불이 나 13분 만에 진압됐다. 서귀포소방서 지난 4일 오후 10시49분쯤 서귀포시 대포동 소재 숙박시설 건식사우나에서 불이 나 13분 만에 진압됐다. 이 불로 건식사우나 히터가 소실되고 내부 92.94㎡가 그을음 피해를 입는 등 소방서 추산 634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사우나 히터 복사열로 인해 벽면 목재 마감재에 불을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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