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5일 하루 동안 57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22만5638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 사이엔 4060명이 확진됐으며, 주간 일 평균 확진자 수는 580명이다. 이는 전주 대비 2269명이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연령 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40~49세(14.4%)가 가장 많으며 이어 30~39세(13.8%), 20~29세(13.5%) , 10~19세(12.1%), 0~9세(11.6%), 60~69세(11.4%), 70~79세(6.0%), 80세 이상(4.1%) 등의 순이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 수는 3361명이며 이중 3299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도내 위중증 환자 수는 1명, 치명률은 0.07%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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