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향진 예비후보 캠프 제공. 고경실 전 제주시장이 국민의힘 허향진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고경실 전 제주시장은 6일 허향진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 100여 명과 함께 허향진 예비후보의 필승을 위해 지지의사를 밝혔다고 허향진 캠프 측은 밝혔다. 고 전 시장은 "내로남불로 도민을 기망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심판하고 오는 10일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도민사회의 기대와 열망을 품겠다"며 "제주 미래의 번영과 혁신을 이끌어줄 준비된 일꾼 허향진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월1일 제주지사 선거는 국민의힘 허향진 전 윤석열 대통령 후보 제주선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이 경선을 통해 후보로 확정됐다. 또 녹색당 부순정 제주도당공동운영위원장, 무소속으로 박찬식 시민정치연대 제주가치 공동대표, 오영국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문화예술지도교수, 장정애 제주해녀문화보전회 이사장, 부임춘 전제주신문 대표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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