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300명대에 머물렀던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500명대로 증가했다. 제주자치도는 7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는 535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22만6511명이라고 밝혔다. 연령별로는 20세 미만 129명, 20세~59세 286명, 60세 이상 120명이다. 격리중인 확진자는 3131명이며 위중증 확진자는 1명이다.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주일간 세자릿수를 보이면서 전주대비 2475명이 줄어든 3615명이 확진되면서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일 390명에 이어 6일에도 339명으로 떨어졌지만 7일 다시 증가세를 보였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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