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양경호(59)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제주시 노형동 갑 선거구)는 8일 "불기 2566년(202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며 "부처님의 무한한 자비심으로 온 누리에 고통들이 해소되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양경호 예비후보는 이날 부처님 오신 날 메시지를 통해 "희망과 치유의 연등이 밝게 빛나 모두의 아픈 마음을 보듬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 정신이 제주 땅에 넘쳐나길 바란다"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받들어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양경호 예비후보는 이날 한라수목원 인근에 자리한 선림사를 찾아 부처님 오신 뜻을 기렸다. 제주자치도의원선거 노형동갑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양경호 예비후보가 현역의원과의 경선 끝에 공천을 받았고 국민의힘은 김채규(58) 제주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 공천돼 2파전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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