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429명이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22만7101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 사이 제주에선 3730명이 확진됐으며,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533명이다. 이는 전주 대비 1643명이 감소한 수치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3420명이며 이중 3364명이 재택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이날 격리 치료 중이던 78세 확진자 1명이 숨지며 도내 누적 확진자 순느 168명으로 늘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 수는 1명, 치명률은 0.07%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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