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식(64) 제주도교육의원 예비후보(서귀포시 동부선거구)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돌봄교사 확충을 통해 선생님들의 업무를 줄이고 교육의 질을 높여 돌봄교실이 내실화할 수 있는 지원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돌봄교육에 대한 많은 지원방안이 나오고 있는 현실"이라며"돌봄교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우선 돌봄교사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돌봄교실의 시설 개선 및 확충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많은 아이들이 돌봄교실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일하는 부모님들의 직장 시간을 고려해 운영시간을 저녁 7시까지 확대 지원하겠다"고 피력했다. 제주자치도의원 교육의원 서귀포시 동부선거구는 오승식 전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과 강권식 전 제주영송학교 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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