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체육회(회장 김태문)는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 및 올바른 인성 함양과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신나는 주말 체육학교 학교밖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서귀포시체육회는 이를 위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했다. 접수 결과 서귀포시 관내 초, 중, 고교생 120여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평소 학교안에서 접하기 어려운 승마, 펜싱, 복싱 등 6개 종목의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태문 서귀포시체육회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체육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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