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주도민회 허능필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은 12일 오전 한라일보사를 방문해 임원진과 간담을 갖고 상호 협력방안과 관심사 등을 논의했다. 이날 서울제주도민회 회장단의 본사 방문은 강한일 명예회장, 문수종 수석부회장(서울한림읍민회장), 김봉환 부회장(재경제주시향우회장), 허인창 부회장(재경대정향우회장), 허재운 부회장(서울제주남원읍민회장), 김상윤 부회장(재경구좌읍민회장), 김동언 부회장(재경서귀포시우회 부회장), 김희화 부회장, 강동호 상근부회장, 김용표 수석이사, 강수일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 지난 2월 제33대 서울제주도민회장으로 선출된 허능필 회장은 "앞으로 서울도민회 조직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젊은층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TF팀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 회장은 이어 "제2탐라영재관 건립 사업 추진과 함께 농협제주지역본부와 협약을 맺고 제주산 농수축산물 판매 온라인시스템 구축을 통해 제주도민 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며 한라일보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덧붙였다. 김건일 한라일보 사장은 "앞으로 한라일보도 다른 지역서 활동하는 도민회와의 여러 협력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서울제주도민회를 비롯 도민회 활동상 등을 적극 알려 나가는 것을 비롯 서로 협력해 나가도록 하자"고 화답했다. 신촌 남.여 의소대 소방시설 보급 월드씨엔에스 이웃돕기 성금 기탁 한라산 구좌읍에 청소년 장학금 기부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