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우(65) 제주도교육의원 후보(제주시 동부선거구)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가고 싶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부모, 학생, 교직원이 함께하는 활발한 교육공동체 활동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프로그램 계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진로체험, 생태체험, 방과후 활동, 친환경 생태교육, 문화·예술 체험학습 시간을 통해 모두가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바른 인성 함양과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학부모의 재능기부와 프로그램 계발에 적극 힘쓰겠다"고 피력했다. 제주자치도의회 교육의원 선거 제주시 동부선거구는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낸 강동우 후보와 현역 의원인 부공남 후보가 경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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