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하민철(67) 제주도의원 후보(제주시 연동을 선거구)는 15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4선 도전의 본선 레이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하민철 후보는 "3선의 경륜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연동을을 새로운 성공시대의 중심지역으로 만들겠다"며 "주민 소통을 통해 '희망찬 연동시대'로 가는 밀알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20년 정치여정의 남은 열정을 연동을의 일꾼으로서 '행복한 연동(을), 살기 좋은 제주'실현에 다 쏟아붓고 싶다"며 "해본 사람! 해낸 사람! 해낼 사람! 하민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하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전한 연동(을)! ▷문화복지가 잘 갖춰진 문화성장 연동(을)! ▷공동주택 공동체가 활성화된 주민행복 연동(을)! ▷동물복지, 반려동물 인식 개선 프로젝트 등 '3+1 공약'을 제시했다. 제주자치도의원선거 연동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강철남(54) 후보가 재선에 도전하고 국민의힘 하민철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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