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교사로 시작해 부장 교사, 교감, 제주일고 교장, 제주도교육청 장학관, 탐라교육원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을 거치면서 제주교육에 대한 신념과 철학이 나름대로 정립이 됐다고 자부하고 있다. 다양한 교육 현장의 경험 등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제주교육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고 싶다는 생각에 다시 한번 교육감에 도전하고자 한다. 지금 제주교육은 불통과 무능으로 우리의 꿈과 희망인 아이들을 올바르게 인도할 수 없고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교육도 할 수 없다. 표류하는 돛단배처럼 위태로운 제주교육을 이번에는 새롭게 바꿔 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교육감에 출사표를 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